썸머님과 북토크


썸머님과 북토크

안녕하세요? 직장인 켈리루비입니다. 에피소드1 썸머님과 함께한 북토크 오늘 잠시 시간이 맞아 운좋게 밋업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썸머님에 대해 미리 소개를 받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통했나봅니다. 썸머님 덕분에 나도 언젠가는 작가가 되어 보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되었네요. 나만의 스토리를 글로 써내려간다는 것을 출산에 비유하셨는데요, 그만큼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씀이겠지요?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도 매일 쓰기가 만만치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오늘 삭막한 시간 속에 단비를 내려주신 아비아님과 썸머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차분해져 가고 감정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봐 지는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썸머님의 북토크에 더 공감이 갔던거 같습니다. 썸머님이 토크 시작하면서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었다고 생각했을가요? 누군가를 계속 보살피며 살고...' 썸머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워 아무래도 책을 읽어봐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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