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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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i와 e의 차이점을 보다 빵 터졌다. 놀랍게도 e는 단 몇 시간 집 안에서 얌전히 잘 놀았다며 내가 혹시 i였나 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었다. 고작 그거 집에 좀 있었다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귀엽다. 찐 i는 하루 칩거는 기본인데. 요즘 mbti로 이런저런 비교 컨텐츠가 많은데 상당히 재미있다. 웃음과 공감이 같이 온달까. 아무래도 인스타는 좀 자제해야겠다. 한번 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중독자처럼 계속 보게 된다. 세상엔 정말 재밌는 게 많다. 그래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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