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지우고 목표를 향해


의심을 지우고 목표를 향해

머릿속에 의심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의심을 지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 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의심이 피어올라도 그것을 꾸역꾸역 지우고 다시 목표에 집중한다. 결국 모든 것은 얼마나 꾸준히 집중해서 목표에 도달하는가에 대한 싸움이겠지. 나는 늘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그것에 비해 능력은 부족했고 멀티가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지금도 멀티가 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 지금은 집중을 해야 한다. 의심이 올라온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다. 회사에 다닐 때 가장 인상 깊었던 동료의 말이 있다. 자기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고 싶어도 적어도 3개월은 도전해 본다는 것이다. 3개월! 말이 쉽지. 몸이 체감하는 3개월은 정말 길게 느껴진다. 그 말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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