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읽을 만한 책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읽을 만한 책

오늘은 브랜딩과 관련된 책을 가져왔다! 그렇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진 못했지만 시간 날 때 볼 만한 책이었다. 이 책은 퍼스널브랜딩에 관한 힌트를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놀랄만한 해답을 주진 못한다. 글쓴이 본인의 고충들이 간간히 담겨 있으며, 여러 사례들(카카오 브런치, 뉴닉, 마켓컬리,애플, 츠타야, 인스타그램, 유한락스, 블루보틀, 픽사, 에어비앤비) 등의 기업 사례를 많이 들어주기는 해서 볼만했다. 읽기 편한 스타일은 아니다. 앞뒤 연결이 잘 안될 때가 있어서 읽을 때 좀 불편했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감을 못잡겠다면 읽는 것을 추천한다. 브랜딩에 관한 고찰과 인사이트를 담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 인상깊은 문장들만 쏙쏙 서울이 브랜드라면 대한민국도 브랜드가 될 수 있다.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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