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과 방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어떤 걸 보면서 살고 싶은가요?

전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은 남들을 위한 나를 위해서 걸어두어야 겠다고... 저녁에 잠들기 직전에 볼 수 있도록 누운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그림이 있다면 좋겠다는... 천장에 다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베란다가 있겠지만 ... 그 베란다 앞은 내가 원하지 않는 전망이 나올지라도... 꼭 정면이 아닌 측면에 보고 싶은 부분도 볼 수 있게 거울을 설치해야 하겠다. 뭔가 공간을 재배치 하기 보다는 내가 보는 시선을 맞춰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배치하고 그 곳에 맞춰서 내가 보고 싶은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이런 생각은 우선적으로 내가 집을 만드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만들어진 집에서 내가 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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