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김 쌤입니다! 오늘, 8월 18일! 저희 막내 냥이 봄이가 저희 집에 온 지 만으로 딱 2년째 되는 날이네요ㅎㅎ 저희 봄이 사진 대방출해보려 합니다ㅎㅎ 어미에게 버려졌던 새끼 냥이 우리 봄이를 처음 집에 데려왔던 때 이렇게나 작았네요ㅎㅎ 아주 작은 소리로 울 때 얼마나 귀엽던지ㅠㅠ️ 이불 위에 이렇게 자던 게 어끄제 같은데요~ 이렇게 티비 볼 때 같이 보기도 했네요ㅎㅎ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귀여운 냥이의 구색을 갖추기 시작하더군요ㅎㅎ 중간에 잘 자라다가 한 번 죽을 뻔 한 적이 있었죠ㅠㅠ 살 확률이 반반이라고 하셨는데 꿋꿋하게 이겨내준 우리 봄! 병원에서 간호사들에게는 내내 하악거리다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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