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다 보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물론 부모 된바, 화는 가능하다면 내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엄마라는 존재가 감정이 없는 AI가 아니기 때문에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엄마도 감정이 표출될 수밖에 없겠지요. 아이들과 지낼 때 보통 어떤 때에 화가 났나요? 저는 가장 화가 많이 날 때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미루고 뭉그적거리거나, 미디어에 빠져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를 보면 답답해서 화를 내게 되더라고요. 화가 날 때 계속 억지로 참으면 엄마도 병에 걸릴 수 있으니 기왕이면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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