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를 키우다보면 정말 성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어떤 아이는 너무 양보를 해서 답답하고, 어떤 아이는 너무 양보를 안하기 때문에 분란을 일을켜서 내자식이지만 얄미운(?)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양보와 나눔을 알려주시나요? 저는 처음에 그렇게 양보를 안하면 욕심쟁이가 되어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는데 이게 잘못된 훈육방법이었어요! 욕심이라는게 부정적인 측면도있지만 어떻게 보면 원동력이 되는 힘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너무 어릴 때부터 이분법적인 잣대로 욕심 = 나쁜것 이렇게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1) 소유욕이 발생하는 시기 보통 24개월이 넘어서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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