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D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는날이네요. 브런치라는 플랫폼에서도 저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매일 떨어지고 있지만 그와중에 합격소식을 듣게 되어 기분이가 좋습니다 :) 세자매를 키우면서 쉬지않고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현실의 무게에 치여,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출근길을 나선지 어언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네요. 아직도 엄마라는 두글자의 무게감을 감당하기 버거워하는 10년째 초보 엄마이기도 합니다. 육아라는 난관에 부딪혀 서툴고, 하루하루 치이는 피로함 밀려드는 내편이 없어 느끼는 외로움, 일하는 엄마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미안함을 함께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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