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하고 사사건건 일러바치는 우리 아이 훈육 방법


고자질하고 사사건건 일러바치는 우리 아이 훈육 방법

저희 집은 세 명의 공주들이 서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돌아가면서 일러바치는 것이 사실 일상입니다. 자매들끼리 갈등이 생기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많은 상황들에 부딪힐 때마다 쪼르르 와서 이르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 이대로 내버려 둬도 되는지 걱정일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사소한 것도 일러바치는 경우에는 학교와 같은 공동체 생활에서 자칫 고자질하는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신고정신이 너무나 투철한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도움을 청하는 것과 이르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 아이들에게는 도움을 청하는 것과 이르는 것에 구분이 딱 떨어지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보통 문제상황을 접했을 때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도움을 청하는 일의 경계가 다른 친구들 보다 유난히 넓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생각했을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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