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놀아줘야 할까?


애들은 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놀아줘야 할까?

제 주변에 보면 어떤 아이들은 늘 엄마, 아빠가 놀이를 함께해 주길 원하는 아이가 있어요. 키즈카페를 가도 집에 있어도 늘 엄마, 아빠가 옆에서 놀아 주길 원하는 거죠. 집에서도 미디어를 볼 때 말고는 아빠나 엄마가 항상 옆에서 놀아 주길 원해요. 그러다 보니 집안일을 하려고 해도 아이가 놀이를 하고 싶어 하면 졸졸 쫓아다니면서 놀아 달라고 징징거려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님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안 놀아준다고 구석에 삐져 있는 막내 잠깐 혼자 놀라고 하고 엄마가 해야 할 일을 하면 아이가 놀이는커녕 아무것도 안 하고 있거나 삐쳐서 한쪽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기도 해서 놀아주지 않는 죄책감(?)이 들기까지 한다고 해요. 이럴 때 도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아이와 함께 놀아줘야 하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아이와 함께 있는 내내 같이 놀아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보통 형제가 있으면 많은 시간을 형제와 투닥투닥 거리기도 하고 상호작용도 하게 되면서 하루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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