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을 참고 해내는 자기조절력의 힘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을 참고 해내는 자기조절력의 힘

육아를 하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일도 아이의 반응에 따라서 너무너무 힘든 순간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물며 외출을 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도 어떤 날은 집 밖을 나가기 전부터 진이 빠지는 일이 많죠. 저는 그래서 아이들이 한참 어려서 지지고 볶고 막내가 손이 많이 갈 때는 외출을 하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할 정도였어요. 차라리 집에서 지지고 볶는 게 낫다 싶은 만큼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 아이가 떼쓰고 고집을 부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아이가 원한다고 무조건 수용해 주는 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반대로 안 된다고 혼내거나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는 것과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 줘야 하고 이것이 바로 자기조절력이라고 하는 힘인데요. 이렇게 아이에게 자기조절력을 가르쳐주는 것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키워주어야 하는지 그 시기와 방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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