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훈육이 안된다는 핑계는 그만! 부모의 양육 태도 돌아보기

'우리 애가 왜 이럴까? 나는 양육이 왜 이렇게 힘들지?' 이러한 고민을 한다고 해서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 더 좋은 부모가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을 있으나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어 고민하는 경우가 더 많죠. 이럴 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지나가듯이 내 양육방법에 대한 자기점검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주는 사랑이 맞는 것인지 그 방식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씩 점검을 해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아이와 상호작용했던 방법이 오히려 아이의 고집과 떼를 늘리는 대응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육아 지침서 네이버 검색 결과 주변을 둘러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책과 강의들이 있습니다. 아이훈육과 관련한 정보 속에는 공통적인 지침들도 있을 것이고 특별한 지침들도 있습니다. 그마저도 아이의 발달, 기질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육아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엄마의 공감 1스푼을 넣으면 아이의 진심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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