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 그 사이 어딘가에서 ..


일과 가정 그  사이 어딘가에서 ..

워킹맘 당신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엄마회사에 잠깐 같이 온 첫째 꼬꼬미 시절 육아는 전업맘에게도 워킹맘에게도 육아는 공부가 필요하고, 먹이는 것 입히는 것 재우는 것 어느 하나 쉽지 않은 관문이다. 워킹맘은 마치 경계선에 서 있는 회색분자와 같다. 정말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의 다하는 것만으로도 24시간이 모자라지만 결코 어느 한쪽에 속할 수도 없는 운명인 것이다. 워킹맘의 시간은 개인적인 무엇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시간을 얻을 수 없다는 것 그것만큼은 시리도록 명확했다. 가끔은 숙면도 취하지 퇴근 후 부리나 캐 발을 동동거려야 그나마 소파에 엉덩이 붙일 수 있는 시간이 밤 9~10시쯤 주어진다. 사실 그나마도 다양한 가전제품 이모님(?)들의 도움을 받기에 그나마 가능한 일이었다. 아이가 유치원 초등학교에 간다면 이제 보육에 이어서 교육적인 부분까지 더해진다. 숙제를 챙기는 것도, 학습을 도와주는 것도 엄마의 몫이다. 할 수 있다면 전우치가 되어 분신술을 배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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