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ㅡWelcome우분농장

친정엄마딸이라면 듣기만 해도 가슴 절절한 단어!!우리 우분씨!!고추심은후 다리에 염증이 생겨 계속 고생하시는중. 농삿일이라는게늘 때가 있어 넋두리하듯고추말뚝을 박아줘야하는데 ...아빠가 자꾸 내일내일 미루신다고그도 그럴것이 농업을 겸하며 한평생동네근처 경비업무를 보시던 아빠는"내,오늘일끝나고 같이해!"라고말을해도 출근하는아빠가안쓰러워늘 엄마혼자 해왔던 일 인지라아빠는 엄두가 안났을듯,아빠가 퇴직을하시고 둘이서 알콩달콩 하게 될줄았았는데때마침 마나님이 다리가 아푸시니 아빠 입장에선 꽤가 날법도 하고 이해도 가기에.난,농부의 딸이니까!!내가 도와줄께 걱정하지 말라고 하곤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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