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퍼레이션 파나마>는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1989년 12월 20일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일 파나마 군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1983년 파나마 방위군 최고 책임자로 임명된 마누엘 노리에가 장군을 미국은 1988년 2월 5일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하게 되지만 마누엘 노리에가는 1989년 5월 7일 부정 선거를 통해 실질적인 파나마 권력자가 되며 미국에 대립하게 됩니다. 1989년 12월 20일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은 노리에가 정권 전복 및 파나마 방위군 제거를 명목으로 파나마를 침공합니다. 오퍼레이션 파나마 감독 루이스 프랑코 브랜틀리, 루이스 파체코 출연 패트리시아 드 리언, 아리안 아바디, 아이다 모랄레스, 안소니 아넬, 아론 세베데 개봉 미개봉 오퍼레이션 파나마 실화를 기반으로 더구나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임에도 크나큰 감동이 있다거나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라기보다는 전쟁을 받아들이는 평범한 파나마 시민들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라고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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