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심기 와 보리수 열매 효능


들깨 심기 와  보리수 열매 효능

오랜만에 Welcome 우분 농장으로 글을 써보네. 여기서 우분 농장이란 내가 친정집만 가면 마트를 다녀오듯 양손 가득 먹거리를 들고 와 어릴 때부터 우리 딸들이 친정엄마의 이름을 따 우분 농장 또는 우분 마트를 다녀왔냐고 하는 말에서 따온 말이다.

친정 부모님들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농사일을 줄인 탓도 있고 또 코로나로 인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친정집 방문을 자제하다 보니 자주는 아니어도 어쩌다 한번 도와드리던 농사일도 그나마 어려웠다. 그럼에도 날짜를 정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농사일이 아닌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하게 젖어야 심을 수 있는 들깨 심기는 어느 날 문득 이른 아침에 엄마의 전화로 시작된다.

"오늘 들깨 심자" 올해는 너무 비가 오지 않아서 농부들의 근심이 참 크다. 물론 우리 친정 부모님도 언제나 비가 오려나 애지중지 들깨 심기를 준비하고 계셨다.

어서 와! 들깨 지옥은 처음이지!!

시골의 하루는 참 빠르다. 대장이 출근하고 딸들 학교 가고 난 후 찾은 친정집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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