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연을 긋다 출연진 및 정보 결말 포함 후기

영화 인연을 긋다 출연진 및 정보 결말 포함 후기 영화 <인연을 긋다> 참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 영화. 인연을 긋다?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인연을 끈다 VS 긋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선을 긋다.

끈을 수 없는 관계 , 영화 <인연을 긋다>는 고부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시집살이 , 딸 같은 며느리, 시어머니, 그리고 치매. 저 같은 경우는 며느리 이지만 시어머니는 될 수 없는 입장인데요, 그래서 시어머님이라는 자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딸 같은 며느리','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는 없다고 봐요.

그런 관계는 한쪽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나이 많은 쪽, 어른이 많은 걸 포기 해야 가능한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저역시 20년전 당시 '딸 같은 며느리' 라는 소리 많이 들었고 '친정엄마 같아요' 라는 소리 많이 했는데, 지금 딱 제가 그 당시에 제 시어머님의 나이가 되어서 며느리는 없지만 제 딸들을 가만 지켜보면 그 당시 제 시어머님이 많은걸 시어머님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