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포 더 데블 결말 포함 리뷰 색다른 엑소시즘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결말 포함 리뷰 색다른 엑소시즘 영화 1835년 교황청은 엑소시즘 의식을 수행하는 신부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로마에 설립했다. 2018년 악령에 홀린 환자에 대한 보고가 전 세계적으로 저례없는 수치에 달하자 교황청은 처음으로 로마 밖에 엑소시즘 학교를 개교함으로써 이에 대응했다. 수녀들은 간호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봉사한다.

그들은 환자 간호에 대한 교육을 받지만 엑소시즘 교육은 금지돼 있다. 엑소시즘은 신부들만 수행할 수 있다.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이렇게 엑소시즘에 관한 영화인데요, 솔직히 위 포스터를 보고 정말 무서우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공포스럽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 했어요. 소재 자체가 워낙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갖는 장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공포스러움 보다는 스토리에 더 관심이 갔던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영화 초반 소개되는 글 처럼 남성 사제에게만 허용되었던 구마 의식 훈련을 받아 최초의 여성 엑소시스트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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