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출연진 및 등장인물 결말 포함 리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출연진 및 등장인물 결말 포함 리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출연진 및 등장인물 결말 포함 리뷰 진영 배우님의 1인 2역이 돋보인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봤는데요, 주제 자체가 무거웠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영화는 보는 내내 참 많이 답답했던 것 같아요. 특히 아직 어린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흔히 말하는 자신의 가오를 세우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일인냥 떠벌이는 모습, 거기에 더 당황스러웠던건 역시나 부모님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났던......

"이런 건 다 괜찮아, 다 해도돼. 엄마,아빠가 다 덮어줄테니까, 너무 못된짓만 하지마" 극 중 월우를 때려 죽인 후 아파트 물탱크에 유기한 문자훈의 어머니의 말인데요, 그 나이에 더 이상 못된짓은 뭘지,부모의 위치가 또 한번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했던 장면.

개인적으로는 내가 세상을 너무 삐딱하게 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반 소년원 상담교사 조순우(김영민 님)가 내민 손이 호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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