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딩 트레인-8시 23분 내일 너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추천 리뷰

펜딩 트레인 - 8시 23분 내일 너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추천 리뷰 여러분들은 우연히 망해버린 지구의 미래로 시간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누구는 어차피 살기 힘들었는데 '그래 이 망해버린 지구에서 모두가 똑같은 출발지에서 다시 시작해보자' 라는 생각을 할 것이고, 또 누구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이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또 누구는 지구가 망할 것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가 '죽더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펜딩 트레인 - 8시 23분, 내일 너와>은 어제와 다른 바 없는 오늘 열차에 오른 승객들이 한순간 미래로 시간 여행을 가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하필 그들이 도착한 미래는 물도 먹을 것도 없는 망해버린 지구였죠. 일본 드라마 펜딩 트레인을 보게 된 계기는 얼마 전 나름 유쾌하게 본 <좀100>의 '아카소 에이지'의 출연작이라기에 호기심에 본 작품이었는데(이상하게 6부작 드라마는 보게 되...

원문링크 : 펜딩 트레인-8시 23분 내일 너와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추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