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 넷플릭스 몰입도 좋은 8부작 영국드라마 리뷰

바디스 넷플릭스 몰입도 좋은 8부작 영국드라마 리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바디스'는 8부작 영국드라마 인데요, 스릴러 장르의 소재인 만큼 상당히 몰입도가 좋은 작품 이었어요. 1890년, 1941년, 2023년, 그리고 2053년 각기 다른 시대 같은 장소에서 알몸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이야기가 초반 주된 내용인데요 2053년에도 당연히 시신이 발견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키가 되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바디스'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스릴러 작품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보다보면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처럼 어디부터가 시작점인지를 늘 고민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이 작품 역시 연결고리를 찾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부터 시작 되었고 어디로 가서 그 연결고리를 끈어야 하는지를 내내 고민하면서 봐서 였는지 더 몰입감 있게 본 작품 인것 같아요.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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