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넷플릭스 시리즈 결말 포함 리뷰


선산 넷플릭스 시리즈 결말 포함 리뷰

선산 넷플릭스 시리즈 결말 포함 리뷰 '선산'은 교수 임용을 앞둔 주인공 윤서하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벌어지고, 이와 관련된 비밀들이 밝혀지는 이야기인데요, 넷플릭스 <정이> <지옥> 영화<반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님이 기획과 각본을, 조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신 민홍남 감독님의 첫 연츨작으로 기대를 모운 작품이죠. 그렇지만 6부작으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기대가 컸던 탓인지 살짝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함께 범인을 유추해나가는 장르적 재미도 있었고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 특히 선산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최성준(박희순 님)과 박상민(박병은 님)의 관계를 꽤 비중있게 보여주는, 애초에 두 가지 이야기를 담은 작품처럼 느껴졌는데요, 연상호 감독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선산'이라는 작품이 가족을 중심으로 그려가는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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