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우리나라의 갯벌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펄과 모래가 조화로운 자연상태의 갯벌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양한 해양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되어 제 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신안갯벌, 서천갯벌, 고창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한국의 갯벌’ 이라는 타이틀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사진제공(정종현)-한국관광공사 순천만은 노랑부리 저어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큰 갯벌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천시민이 시작한 순천만 갯벌 보전의 역사가 어느덧 30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서천갯벌도 인류의 자연유산으로 인정받음으로써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더 큰 책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진제공 dooped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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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포터즈]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선도리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