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장항의 터줏대감 이용원 '오연호 헤어샵'

장항의 터줏대감 어르신, 오연호 회장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대를 이어 이용원을 하고 계신다는 회장님은 6080 맛나로 상인회의 회장을 맡고계시기도 하신데요! 현재 장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예비사업 '맛나로 음식골목 축제' 에도 참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장항 에 대해 잘 알고, 사랑 하고 계신 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회장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인터뷰 진행은 반말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바일 보기로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연호 헤어샵의 원장 오연호입니다. 이용원을 하던 아버지에게 이발을 배워, 1965년 부터 이 길을 걷기 시작했지. 아버지부터 형님과 나, 온 가족이 이용업에 종사하고 있는거야. 원래는 중앙이발소란 이름으로 쭉 이발소를 운영하다, 이발소를 정리하고 10여년은 사우나에서 이발을 했어. 중간 중간 식당 운영을 겸업하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은 다시 이렇게 이발을 계속하고 있네. ...

원문링크 : [서포터즈]장항의 터줏대감 이용원 '오연호 헤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