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서천군 장항읍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 모두가 만들고 모두가 즐기는 "마을 어울림의 날"

삶의 질을 위해 최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성원그린나래마을 새뜰마을 사업" 위 사업은 현재 충남 서천군 장항읍 성주1리, 원수1리 일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업인데요, 2019년에 시작되어 2022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제일 중요한 목표는 "마을안길 정비", "경사도로 정비", "재해위험구역 정비"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내용이 있지만, 기본적인 시설에서 '최소한'이 충족되지 못하면 사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이 사업이 목적이기도 하고요. 다행스럽게도 "최소한의 여건"은 어느 정도 정비가 잘 된 것 같아요.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만족도도 중요할텐데요. 사업의 진척이나 마을의 분위기가 궁금해서, 지난 6월 22일 새뜰마을 사업의 일환인 "마을 어울림의 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Mission.1 추락 위험이 있는 마을안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