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마을의 시간은 멈췄지만, 우리의 시간은 멈춰서는 안돼. 현암리, 공간 X 사람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을 아시나요? 여기에 가면 장미사진관, 삼화정미소, 판교극장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근대건축물이 아직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중 2021년부터 대표적 근대 건축물 중 한 곳인 “촌닭집”이 "현암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현암리, 공간 X 사람" 이란 이름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과거 촌닭집의 모습은 그대로 살리면서, 현암리의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전시입니다. Exhibition.1 현암리, 공간 X 사람 : 현암 갤러리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887번길 15) 현암 갤러리 Exhibition.2 현암리 사람들 : 장미 갤러리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887번길 28) 장미 갤러리 현암 갤러리 전시에서는 "오방앗간, 촌닭집, 장미사진관, 판교극장" 이렇게 판교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에 대한 공간 이야기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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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포터즈]서천 판교 마을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 현암리 공간 X 사람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