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판교 근대 건축물 탈바꿈 필요한가?


[서포터즈]판교 근대 건축물 탈바꿈 필요한가?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일대 근대 건축물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판교마을은 1930년 급부상하던 지역으로 현암리에 판교역이 생기면서 충남 일대 물자와 사람이 집산하던 지역이었습니다. 덕분에 1970년 판교마을이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때 대표적인 건축물 4곳을 다뤄보겠습니다. 판교 대표적 근대 건축물 4 근대 건축물을 무조건적으로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판교의 근대 건축물들은 보는 순간 보존가치가 느껴지는데요. 1. 판교극장 1961년도에 공관으로 세워진 문화공간. 주민들 사이에서는 판교면이 모범시군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건립비용을 지원받아 지은 것으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1960년대에 극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당시 판교면의 경제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영화, 쇼, 콩쿠르 등을 열었으며 인근 부여, 옥산, 시초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전합니다. 이후 호신술 도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장미사진관 현암리 유일한 2층 목조건축물 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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