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도시탐험역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랜드 오픈 "황금두꺼비여행사" 입구에 걸린 현수막이 당혹스럽게 느껴집니다. 전시일까? 여행사라도 오픈한 걸까? 지금부터 의문의 황금두꺼비여행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금두꺼비여행사 in 서천 - 참여 작가 - 김동희, 녹색게릴라, 송율 쑨지, 임승균, 실키 - 전시 장소 - 장항도시탐험역 - 전시 기간 - 2022. 11. 12(토) ~ 12.11(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생경하면서도 낯선 이야기 낯선 지도 in 서천 황금 오렌지색의 "황금두꺼비"는 코스타리카의 고유종으로 현재는 멸종했습니다. 또한 예로부터 "금두꺼비"는 재산을 지키고 액운을 막는 부적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황금두꺼비여행사" 는 황금두꺼비와 금두꺼비의 상황과 의미를 담아 예술가가 만든 환상의 여행사입니다. 황금두꺼비여행사는 "선도리, 매바위, 희리산" 에 집중하여 탐방하고 작품화하였습니다. "서천 9경"에는 포함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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