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서천에서 만난 중국! 서천의 핫플레이스 '야미 마라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딱인 화끈하고 따뜻한 맛을 가진 서천의 만남의 광장! 서천의 핫플레이스! 야미 마라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학생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게 서천에서 가장 많이 찾는 맛집 중 하나인데요! 우선 마라탕에 대해 한번 소개해드리자면 마라탕이란? 중국의 쓰촨을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 요리로 한자로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의 마, 맵다의 라, 뜨겁다는 뜻의 탕이라는 뜻입니다. 초피, 팔각, 정향, 회향 등의 다양한 향식료를 넣고 가열하여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우면 마라탕, 그대로 볶으면 마라샹궈가 됩니다. 다양한 야채, 고기, 버섯, 두부, 완자 등 원하는 것들을 넣어 끓이는 중국 탕요리입니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의 이유는 초피의 특성상 산쇼올이라는 화학물질때문에 저린 것이라고 합니다! 야미 마라탕에는 다양한 종류의 마라음식들이 존재합니다! 마라샹궈와 마라탕,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