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바다와 땀 냄새 가득한 장항공고에 가다


[서포터즈] 바다와 땀 냄새 가득한 장항공고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천에 단 하나뿐인 공업고등학교인 장항공업고등학교!!! 그 안에서도 다양한 인재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전기과에 대해 알아보러 갔습니다. 장항공업고등학교는 원래는 공업고등학교가 아니었습니다. 1940년 첫 개교할 당시에는 농업을 배우는 장항공립농업전수학교로 개교했었고 그 후 농업고등학교, 공업고등학교, 조선공업고등학교 그리고 현재의 장항공업고등학교로 다시 이름이 바뀌는 등 여러 사연들과 역사가 많은 학교입니다. 장항공고는 현재 전기과와 기계과 2개의 학과로 운영중인데 최근 15년간의 학과변천사를 보면 서천군과 인근의 군산시까지의 경제상황들의 변천사를 간략하게나마 볼 수가 있습니다. 장항공고는 농업고등학교로 운영되다가 1978년 공업고등학교로 바뀌어 운영해오다, 2009년 조선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조선분야 특성화 고교로 지정했습니다. 장항읍도 조선소가 나름 발달해있는데다가 근처에 있는 군산시가 2008년 현대중공업 조선소건립을 확정짓고 공사를 시작하니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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