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Me too) 의혹이 제기되 공천이 취소된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부산 북·강서을 예비후보)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지난 3월 20일 오전 3시 35분께 김 최고위원은 부산 북구 화명동 자택을 나선 후 행방이 묘연한데요.김 최고위원의 아내는 집에서 김 최고위원이 쓴 3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실종팀, 방범순찰대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현재 김원성 최고위원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어 걱정이 큰 상황입니다.*김원성 최고위원이 경남 양산의 한 기도원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김원성 최고위원 자필 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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