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공주 코로나 투병 중 별세에 국민들 애도 , 스페인 코로나 확진자 상황

스페인 왕실의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 공주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하며 스페인 국민들인 침통한 분위기 속에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왕실인사 가운데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은 첫 사망 사례이기도 합니다. 유럽 현지 언론 보도에서는 스페인의 마리아 테레사 공주가 코로나 19로 투병하다 지난 3월 26일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86세의 고령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는 숨지기 열흘 전부터 병세가 급하게 악화됐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테레사 공주는 그를 돌보던 간호사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스페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 누구?스페인 프랑수아 자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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