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남편 조기영 희귀병도 극복한 러브스토리 화제 , 나이 차이는?

21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광진을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꺾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당선인이 4월 16일 광진구민과 남편인 조기영 시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둘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고 당선인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남편의) 조언도 참 많이 들었고 기운이 떨어질 때마다 비타민과 같은 존재로 힘나는 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제가 하여튼 시집은 잘 간 것 같다”고 말했다는데요.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은 경희대 선후배 사이로 무려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나이의 장벽 뿐 아니라 다른 장벽도 있었는데요. 바로 조기영 시인이 강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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