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기자 징역형 법정구속 됐네요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가 1심에서 법정구속됐다고 합니다.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는데요.곧바로 김웅 기자 측에서는 항소하겠다고 하지만 법정구속이 되어 구속된 상태로 항소심이 진행되겠네요.김웅 공갈미수 혐의 내용 정리김웅 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손석희 대표에게 '2017년 주차장 사고를 기사화하겠다', '폭행 혐의로 고소하겠다'며 채용과 2억4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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