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고유민 선수 숨진채 발견 향년 26세 나이 인스타 추모 물결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방금 봤는데 안타까움과 충격을 받았네요. 특히 95년생 향년 26세 나이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운데요.고유민 숨진채 발견된 경위8월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40분쯤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아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거라고 합니다.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고유민 씨는 현대건설에서 2019-2020시즌 백업 레프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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