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그렉 동갑내기 나이 찐우정 멋지네요

7월 30일 방송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 미국 출신 가수 그렉이 출연했는데요. 특히 최근 스타가 된 가수 영탁과 어려웠던 시절부터 함께해왔던 사연이 공개되며 둘의 찐우정이 빛이 났네요.영탁과 그렉은 83년생 동갑내기 친구인데요.이날 방송에서 가수 영탁이 그렉과 함께 보낸 무명시절을 언급했습니다. 영탁은 “무명시절에 그렉이 응급실에 실려 갔던 적이 있다”라며 입을 뗐는데요. 당시 가족도 없이 혼자 병실에 누워있던 그렉을 위해 영탁이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그렉은 “당시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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