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포동 나이 수십억 사기 피해 이혼 간이식 아픔 밝혀

8월 3일 방송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남포동이 출연해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습니다.남포동은 44년생으로 올해 77세가 되었는데요.196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만 무려 400여 편에 달하는 배우 남포동은 출연료와 배우 캐스팅 등을 관리하는 ‘제작부장’ 시절을 거치며 배우로 데뷔,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입지를 다졌다는데요. 400편이나 출연했다니 옛날일이라 저는 잘 몰랐지만 정말 대단한 활약을 했었네요.1991년부터는 박미선, 이봉원과 함께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밤이 무서버~”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개그맨을 웃기는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는데요.이날 남포동은 하루에 천만 원을 벌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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