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566회 자필 편지 남기고 간 도둑 속사정은?

궁금한 이야기 566회에선 자필 편지를 남기고 간 도둑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파헤쳐 봤네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566회에서는 하나 씨 가게를 다녀간 초대받지 않은 남자의 속사정을 파헤쳐 본거죠. 부산에서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는 하나 씨는 지난 5일 난생처음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 가게를 살펴보니 금고가 텅 비어 있었고, 금고 옆에는 의문의 편지가 놓여있었습니다. 급한 사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돈을 훔친다며 자신의 번호까지 남기고 간 도둑. 가져간 돈이 5만원 남짓이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돈을 훔칠 정도로 김 씨에게 딱한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닐까’ 궁금했다는 하나 씨. 결국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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