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사 도베르만' 12회 줄거리에선 안보현과 조보아가 군대 갑질 사건 응징에 나선거죠. 지난 방송에서 도배만과 차우인은 그들의 아버지들이 결함이 있는 수류탄에 대한 조사를 벌이다 애국회의 타깃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년 전 시작된 악연의 연결고리를 끝맺기 위해 다시 한 번 복수 의지를 불태웠죠. 이에 도배만은 지난 5년 동안 자신이 벌였던 일들을 용서받기 위한 첫 걸음으로 홍무섭(박윤희)에게 갑질을 당하던 신 하사(오경주)에게 진심을 전했고, 그 결과 군단장의 갑질 사건을 터뜨리는 데 성공하면서 이들의 복수 작전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네요. 하지만 도배만과 차우인의 든든한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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