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존 리 부동산 P2P 불법 투자 의혹으로 조사받다 (Ft. 메리츠자산운용 및 피터 린치 부동산)

'동학개미' 이끈 존 리, 불법투자의혹으로 금감원 조사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에 서 왔다. www.joongang.co.kr 존 리 대표는 자신의 친구가 2016년 설립한 부동산 관련 온라인 투자 연계금융 (P2P) 업체 P사에 아내 명의로 지분 6%가량을 투자한 의혹을 받고 있다 문제는 존 리 대표가 P사에 메리츠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를 투자했다 점이다 메리츠운용은 '메리츠마켓플레이스 랜딩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이라는 이름의 펀드를 출시했는데 이 펀드의 설정액(60억 원)을 모두 P사가 운용하는 부동산 온라인 투자 연계금융(P2P)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존 리 대표가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금을 자신이 차명으로 투자한 회사에 재투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존 리 대표의 이해상충 논란, 법과 상식 사이의 '머나먼 간극' 존 리 대표의 이해상충 논란, 법과 상식 사이의 '머나먼 간극' www.investchosun.com 한 금융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