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사우디 아라비아 네옴시티 뜻과 조감도(Ft. 트로제나, 옥사곤, 더라인 및 빈살만 방한)

'670조 네옴시티' 보따리 푸는 빈 살만…재계 총수 총집합 '670조 네옴시티' 보따리 푸는 빈 살만…재계 총수 총집합, 빈 살만 왕세자 17일 오후 롯데호텔서 차담회 삼성·현대·SK·한화 등 8개 대기업 수장 집결 670조 네옴시티 프로젝트 논의…'제2 중동붐' 기대 www.hankyung.com 엄청난 부와 권력으로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이라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재계 수장들이 총집결했다 총사업비만 670조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사우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네옴시티 사업 수주가 급물살을 타면 '제2의 중동붐'이 일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3년 만의 이번 방한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네옴시티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신도시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에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