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공부하다 악마를 보았다


한글공부하다 악마를 보았다

링컨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고 하는데 , 이 글을 보고 나는 걱정과 염려를 담은 작은 탄식을 낼 수 밖에 없었다.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7살 딸아이를 집에서 한글 공부를 시키는데, 나는 가끔도 아닌 종 종 나에게서 악마를 보곤 한다. 그러고 있던 와중에 천사같은 엄마가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던 링컨의 글을 읽고서 그동안 아이에게 화냈던 나의 모습들이 얼마나 후회된더지...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얼마 뒤 또 다시 화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나는 얼마나 또 무능하고 나쁜 엄마인지를 자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매일 아침과 잠자기 전 링컨의 어머니처럼 천사같은 어머니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려 한다. 아이의 환한 웃음..........

한글공부하다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한글공부하다 악마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