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논문입니다. 수평반고리관 이석증에서 병변 측을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앉은 상태에서 누웠을 때 안진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가성 자발안진 (Pseudo spontaneous nystagmus)이라고 하며 수평반고리관 내 이석의 위치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지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앉아있는 상태에서는 수평반고리관이 수평면과 30도 각도를 이루게 되어 가성자발안진이 발생합니다. Geotrophic nystagmus 는 병변 반대쪽으로 ,apogeotrophic nystagmus 는 병변쪽으로 발생합니다. 고개를 30도 아래로 숙이면 안진이 사라지고 60도 아래로 숙이면 안진의 방향은 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Geotrophic 수평반고리관 이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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