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하루에 그렇게 많이 걸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로마여행 첫날부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도 걷는 것마저도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힘들다고 멈췄을테지만 목적지로 걸어가는 길이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판테온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첫날 갔을 때는 입장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판테온 밖에서만 판테온 외부 모습을 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입장이 가능한데 왜 그날따라 입장이 불가능했을까? 아무래도 이대로 로마를 떠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셋째날 판테온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판테온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판테온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햇빛이 들어오는 구멍입니다. 판테온은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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