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보고 또 보고싶은 트레비분수


[이탈리아자유여행] 보고 또 보고싶은 트레비분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젤라토를 먹으며 걷다보니 어느 순간 낯익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름 아닌 트레비분수!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트레비분수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트레비분수는 보자마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보고 또 보고싶게 만드는 트레비분수. 그만큼 거대하고 웅장했습니다. 그리고 분수 하나도 이렇게 대단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트레비분수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길을 걷다보니까 트레비분수가 나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트레비분수를 매일 볼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트레비분수 주변에는 관광객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앉을 곳은 생각조차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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