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구입한 미니 스노우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았지만 스위스에서는 몇가지를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 사랑스러운 미니 스노우볼 융프라우에 갔다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스노우볼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사이즈의 스노우볼도 있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스노우볼이 마음에 들어서 미니 스노우볼로 선택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깨지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을 했는데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인지 깨지지 않았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보면 더 마음에 드는 스노우볼! 이 스노우볼을 볼 때면 융프라우에 올라갔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 그리운 융프라우. 곧 이탈리아 여행에 이어서 스위스 여행도 하나하나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재미/일상&여행] - [스위스여행준비] 동신항운에서 융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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