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상암에서 먹은 김영섭초밥 달인세트


오랜만에 다녀온 상암에서 먹은 김영섭초밥 달인세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상암에 다녀왔습니다.얼마만에 가본 상암인지... 상암에 도착을 하니까 굉장히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아쉬워서전철을 타러 가는 길에 김영섭초밥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국과 함께 죽이 나옵니다.죽도 맛이 있어서 깨끗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상암에 오니까 모든 것이 좋고 모든 것이 행복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죽을 다 먹다보면 주문한 음식이 하나하나 나옵니다. 먼저 뜻밖의 행운은 달인세트 메뉴로 온소면 2개와 새우튀김 2개가 나왔습니다. 달인세트는 2인 기준이기 때문에 온소면도 2개~ 새우튀김도 2개~가 나옵니다. 대신 온소면은 겨울에 나오고 여름에는 반모밀이 나옵니다.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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