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6주차 곽여성병원 출산 후기


임신 36주차 곽여성병원 출산 후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임신 36주 1일차 양수 터짐 " 임신 36주차 1일이 되던 날 새벽,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무언가가 왈칵하고 나와서 "뭐지? 제발 양수는 아니여라..."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 상태로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과는 다른 무언가가 살짝 주르륵 흐르는 느낌. 그리고 휴지에는 선홍빛이 묻어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곽여성병원에 전화를 했고 한 번 더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바로 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움직이는 순간 좀 전보다 많은 양이 주르륵 흘러서 얼른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확인을 해보니 예상대로 양수가 터진 것이 맞았고 이미 자궁이 2센티 정도 열려 있다고 해서 관장과 동시에 입원을 했습니다. 아직 37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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