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2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독일 입니다.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이 곳 여행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한 장면이라도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애쓰면서 풍경을 봤습니다. 지금 사진으로만 보면 한국인지 독일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때 당시에는 이런 풍경조차 특별 했습니다. 한쪽은 하얀 눈 다른 한쪽은 이렇게 푸른 빛 나무가 이 곳은 독일 하이델 베르크의 하늘 입니다. 지금 까지 보아 왔던 이탈리아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골목이 아름다운것은 똑같은데 뭔가 규격에 맞게 딱딱 잘 정리 된 느낌입니다. 점심때 들린 이곳 독일에서 한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독일의 성당 이 때것 봐왔던 다른 곳의 성당들과는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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